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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니어스입니다.

2020년은 정말 너무나도 혹독하고 가혹하고 심지어 처참한 해로 남을 꺼 같네요.

모두들 코로나로부터 안전/건강하시고 비 피해 없으시고, 피해가 있어도 빠른 시일 내로 "보통"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취업을 준비하시는 우리 취준생분들을 위해 회사를 볼 때 체크해야 할,

회사의 규모에 대해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소기업->중소기업->중견기업에서 근무하며 느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실무의 최전방에서 업무를 진행하며 느낀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달드립니다^^


먼저 말씀드리자면, 회사의 규모는 거거익선입니다ㅋㅋ가전제품과 마찬가지에요ㅋㅋㅋㅋ


대기업이 좋은 이유는, 연봉과 복지도 있지만

시스템이 구축이 되었다는 것도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SYSTEM

시스템. 이게 얼마나 중요하고 업무의 효율을 높여주고 기록을 보관해주며 정보의 공유와 통제를 도와주는 지ㅋㅋ

있고 없고의 차이는 짜장면 먹을 때 단무지가 있다/없다의 차이보다 훨씬 큽니다ㅋㅋ

회사 업무의 전부라고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처음 자리했던 회사는 10명인 이하 소기업이었습니다.

가족같은 회사와 가 족 같은 회사의 애매한 경계선을 줄타기 하던 곳이었죠^^

잠깐 짚어보면, 평균퇴근시간은 22시정도였고

점심/저녁 제공이었고 부모님댁에서 생활할 때이고 주말에도 큰 지출이 없던 사회초년생이다보니,

월급 받고 다음 달 월급을 받았는 데 거의 80%이상 남아있던 적도 꽤 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

돈 쓸 시간도 없이 일만 했어요ㅋㅋㅋㅋ


당시 대표님은 직원 수가 10명이 안되는데, ERP시스템은 과분하다고 생각했던 거 같아요~

모두가 공용서버를 통해 다같이 파일/문서를 공유/관리하고 대부분은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서 서로 업무을 맞춰나갔습니다.

다같이 같은 사무실에서 앉아있는데, 그냥 가서 물어보는 게 빠르잖아요ㅋㅋㅋ


사실 이런 작은 회사일수록 관리체계가 더 필요합니다.

기억을 돌이켜보면, 모든 업무가 다 주먹구구식이었던 거 같아요.


서버는 사실 거의 이용되지않고, 각자가 파일을 관리했고

한 명이라도 부재가 발생하면 그 사람이 중국에 있든 미국에 있든 새벽이든 오밤중이든 전화해서 협조요청을 했어야 했어요.

당장 직원 한 명이 없으면 다른사람이 그 1인의 업무를 커버해주기 어려운 구조였습니다.

서버라도 잘 활용했으면 위와 같은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겠지만, 저의 직장은 아쉽게도 그러하지 못했었어요.


매일이 바쁘고 매일 정리를 해도 정리가 안되던 나날들이었습니다.

업무를 배우고 익히기 보단 그 회사에서 필요한 위치에서의 모든 일을 했었습니다.


인원이 한정적이면 멀티플레이어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덕분에(?) 막내주제에 대표임원급 회의 / 거래처미팅도 다 참석하고 제품포장 상차 등등 가장 하위단계의 업무부터 하나하나 부딪히며 업무독학을 했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연봉과 근무조건 등을 고려해서 이직을 선택했었습니다ㅋㅋ



물론 훌륭하고 NICE한 소규모회사도 많습니다!! 제가 본 게 전부가 아니며, 직원복지를 비롯하여  많아요ㅋㅋㅋㅋ





하지만 신입사원에게는 솔~~~~~~~직한 얘기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소규모 소기업은 신입사원을 키울 사람이 없습니다. 각자가 일당백의 전투인력입니다ㅋㅋ

각자가 할 일이 많고 아무것도 모르는 Pure한 신입사원에게 하나하나 가르쳐주고, 실수를 이해해주고

이건 이렇게 하는 거다~ 이건 이래서 하는 거다~ 이건 이렇게 정리하는 게 좋다~

이런 교육와 조언을 해줄 여력이 부족합니다.

당장 내 눈 앞에 할 일이 산더미이고 내근과 외근이 복합적으로 쉼없이 진행되는데, 신입사원 챙겨주기가 쉽지 않아요.

신입으로 들어가도 톱니바퀴처럼 굴러가는 회사에서 부족한 부분을 매꾸는 일에 투입이 됩니다.

영업이든 연구든 생산이든 관리든 일단 필요하고 부족한 업무에는 모두가 투입이 되야하거든요~

업무의 경계선은 파쇄기 돌릴 때 같이 갈아없어졌습니다ㅋㅋㅋㅋ


일을 배우고 역량을 키워나가야 할 단계에서 잔심부름과 정리되지 않는 다양한 업무에 투입이 되면,

결과적으로 하루종일 바쁘고 쉼없이 일했지만 남는 게 없습니다.


"나의 직무"에 대한 전문성을 키웠느냐? 라고 한다면

전문성보단 다양성을 배웠습니다. 라는 우회적인 답변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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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니어스입니다.


우리는 매일 이메일을 쓰고 받습니다.

저는 영어권 국가만을 담당하기 때문에 영어이메일만을 얘기할게요ㅋㅋ





(1) As detail as possibly you can


이건 우리팀 상무/팀장도 좋아하는 방식이고 저희 와이프(이 분도 해외영업인ㅋㅋ)의 회사 팀장도 좋아하는 방식입니다.

하나를 물어보든 둘을 물어보든,

답장이 나갈 땐 상대방의 기분을 최대한 고려하고, 친절해야 하며, 최대한 많은 정보를 통해 상대가 이해하기 쉽게,

오해를 사지 않게 이메일을 작성합니다.

장점은??

상당히 Polite한 이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친절함을 가득 담아놨는데, 이게 가식이든 진심이든 상대방은 친절함을 느낄 겁니다.

그리고 정보에 대한 디테일을 나열했기 때문에 업체에서 충분한 정보 및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단점은??

상대 국가가 북미, 유럽 쪽이라면 메일을 안 보려고 합니다. 왜냐?? 너무 길어요ㅋㅋㅋㅋㅋ 뭘 봐야 할지를 모릅니다.

내가 궁금한 건 A인데 뭐 A에 대한 대답이 구구절절 너무 길고 기니깐.. TMI라고 생각할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공들여서 열심히 쓴 메일을 귀찮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ㅜㅜㅋㅋ




(2) As simply as possible

이건 어느 정도 저의 컨셉이기도 하며, 저희 와이프 전 직장 사장의 스타일이기도 하며,

제가 언젠가 한국무역협회에서 진행한 영문 이메일쓰기에 대한 강의(?)를 들었을 때 강사님께서 말씀하신 컨셉이기도 합니다.

먼저 말씀드리자면, 단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ㅋㅋ


이 컨셉은,

다들 바빠 죽겠는 데, 이메일이라도 좀 간략하게 쓰자. 이거 언제 다 읽니~ 이거예요ㅋㅋㅋㅋ


실제로 외국업체로부터 메일을 받다 보면, 다 그렇지는 않지만, 그냥 Hi로 시작해서 궁금한 거 한 줄 써서 보내는 업체가 엄청 많습니다.

건방져 보이기도 하지만, 굳이 길고 장황하게 써서 시간 뺏기고 이게 뭔 뜻으로 쓴 건가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ㅋㅋ

매우 Practical한 스타일입니다.


한국무역협회 강의에서 들었을 때는 이메일도 온라인상에서 주고받는 서신이니, 과거에 우편을 전달할 때처럼,


메일을 삼등분으로 접었을 때

수신자가 앞에 보이고

내용이 중간에

그리고 마지막에 발신자가 나오는 걸로 작성하는 게 베스트라고 배웠었습니다.


참고로 Wendy 선생님이셨는데, 내용이 너무너무 훌륭하고 긍정의 에너지를 받고 올 수 있으니 이런 거 보이시면 참석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한국무역협회에 있는 무역영어 표현을 다 정리하신 분이에요^^


다시 돌아와서ㅋㅋ

포인트만 간단하게 메일 쓰기. 한 단어, 한 줄로 표현하자는 게 아니고, 최대한 간략하고 컨텐츠 중심으로 쓰자는 겁니다.

오해의 소지 없이 대화의 주제에 대해서만 딱! 쓰자는 거죠ㅋㅋ


개인적으로 지금은 같이 일 못하고 있는 이란업체에서 메일이 오면.. 이건 거의 수능 외국어영역이에요.

진짜 보기 싫고 읽기 싫어지고..

읽다 보면 위에 먼저 읽은 내용이 뭐였더라? 이러게 됩니다ㅜㅜㅋㅋㅋㅋ



실무를 하시다 보면, 회사에서 원하는 이메일 형식이 있을 거고 그거에 맞게 써야 할 수 밖에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 두 번, 매일 메일을 쓰다 보면 본인만의 스타일이 생길꺼고 요령이 생기겁니다^^


지금, 오늘 보낸 이 email을 읽는 사람이 정보를 후딱 챙겨서 하루 빨리 우리한테 BIG ORDER를 주는 걸 기대+희망하며ㅋㅋ


오늘도 힘들지만 용케 하루하루 버티고 이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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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니어스입니다^^


코로나의 여파로 수출경기가 너무너무 침체되어 있습니다ㅜㅜ

주문 하나 받기 너무 어렵고 선적된 건도 현지 포트에서 도착을 못하고 대기를 타고 있는 아주아주 어려운 요즘이네요~

어서 하루빨리 경기가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실무적은 영작 능력은 어느 정도의 수준이면 될 지에 대해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영어는 해외영업뿐만 아니라 요즘은 일반 사무직을 뽑는 데에서도 필요한 어학능력이 되었습니다.

영어는 이제 어쩔 수 없는 필수 요소가 된 거 같아요.

그렇다면 실무적인 영어에는 어떤 것이 중요할까요??

가장 중요하고 가장 많이 쓰는 건 작문과 독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이메일을 읽고 쓸 줄 아는 능력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5월1일에 출고된 귀사의 7번째 주문 건이 현재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 도착이 지연되고 있다고 합니다. PIL(선사)에 확인한 결과, 현재 나이지리아 라고스 포트로 향하고 있는 선박은 지금 토고를 향해 가고 있으며 우리의 도착지인 라고스까지 도착하려면 한 달이 더 소요된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코로나로 인해 선박이 포트에 도착한다고 하더라도 컨테이너를 내리는 것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저도 운송사를 통해서 진행 상황을 체크할 예정이오니, 현지에서도 파트너를 통해 선박에 대한 내용을 체크하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위의 내용을 한번 속으로 영작해보시면 어떨까요?ㅎㅎ

컴퓨터로 보고 계신다면 한번 손으로 술술 적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해외영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ㅎㅎ)

참고로 제가 실제로 지금 나이지리아 업체와 얘기하고 있는 내용입니다ㅜㅜㅋㅋㅋㅋ

진작에 도착했어야 할 컨테이너가 코로나로 인해 도착이 계속 지연되고 있네요ㅜㅜ


정답도 아니고, 완벽하지도 않지만 제가 일하면서 쓰는 문장과 화법으로 아래와 같이 영문버젼을 적어놨으니 한 번 이쁘게 봐주세요^^

Regarding your 7th order in 2020, we have shipped it out on 1st May and it has been delayed due to COVID 19. From PIL, now the shipment is heading to Togo and it needs more than a month to get Lagos port, Nigeria. As you know, there has limited operators in the port so I think we need to wait more time even the container would arrive in Lagos.

I will check the situation with our forwarder for you. I think you also need to contact to your agent for the container arrival there.

맞아요ㅋㅋ완벽하지않아요~ 저는 원어민도 아니고 영어를 25살부터 공부한 사람이잖아요ㅋㅋㅋㅋ

하지만 전혀 1도 안 부끄럽고 안 창피하고 틀린 부분 있다고 해도, whatever~~

말하려는 CONTENTS를 전달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실무를 하고 있고, 신입사원을 가르치고 만나 본 입장에서, 저 정도의 내용은 머릿속에 입력되자마자 완벽하지 않더라도 바로 손가락이든 입으로든 

바로 쑥! 튀어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잠깐 있다가 퇴사한 친구가 있는 데, 거래처에 메일 보내라니깐 구글번역기를 구구절절 다 번역해서 쓰고 앉아있더라구요..? 하..ㅋㅋㅋ

아쉽지만, 구글번역기와 파파고는 가끔 나를 도와줘야지 의존하는 건 본인의 실력이 될 수 없어요~


대리 주제에 말 드럽게 많네~ 생각하셔도 어쩔 수 없어요.

지금 못하면 연습해야 하고, 편하게 구글번역기 돌리다 보면 과장차장부장되서도 구글번역기 돌리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냉정!!)(내 윗사람이 그러고 있음!!)(인정못받음주의!!)


똑 부러지는 해외영업인으로 같이 수출/수입 엄청 막 아주 천억씩 하는 동료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부자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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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니어스입니다.



해외영업의 시작은 외국어입니다. 가끔가다가 "안녕하세요? 저는~~"이러면서 유창한 한국어를 뽐내는 외국인의 전화를 받기도 하지만

이건 정~말 드문 케이스이고ㅋㅋㅋㅋ 대다수는 영어를 씁니다.

저희 회사에도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담당자가 있습니다만 다들 기본적으로 영어를 베이스하고 있어요.

저는 영어권 담당으로 근무하고 있으나 다들 능숙하진 않아도 외국출장 시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의 영어는 구사하고 있어요.

여러분~

영어는 어쩔수 없는 기본의 언어입니다.

영어는 해외영업을 하는 필요가 아닌 필수 조건입니다.

영어는 외국인들과의 소통을 위한 첫번째 관문입니다.

영어는 중국인도하고 아랍인도 하고 미얀마,캄보디아,라오스에서도 합니다. 심지어 잘합니다^^


세계화에 있어서 글로벌마켓을 이끌고 뒤흔드는 미국이 설사 망할지라도 영어는 국제언어의 기본이 될 것입니다.


해외영업에 발을 담근 우리는 영어를 잘하는 건 아니어도 잘 써먹어야 합니다.

우리는 매일 email을 쓰고 매일 Inquiry를 쓰고 받으며 영어가 제2외국어인 국가들과도 수도 없이 대화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잘 써먹을 수 있을까요??


저의 대답은, 한글을 잘 해야 한다는 겁니다. 한국어를 쓰는 본인의 어휘력이 좋아야 외국어에 대한 궁금증도 늘어나도 쓰고 싶은 표현도 늘어날 겁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맛있는 음식을  먹었을 때, "와~ 진짜 맛있다" 라는 표현만 쓰는 사람이 영어로 맛을 표현할 때 "It is so delicious~" 말고 또 다른 표현이 머릿 속에서 떠오르기 쉬울까요?


아는 만큼 표현이 가능한 게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어를 먼저 시작한 우리는 당연히 맛있다! 가 생각나고 그게 뇌의 번역기를 거쳐서 딜리셔스가 튀어나오는 겁니다.

머릿 속의 국어사전에 맛있다 말고도 황홀하다, 쩐다, 미쳤다, 오졌다, 죽인다 등등 비속어도 괜찮으니, 다양하게 표현 될 줄 알아야 합니다.

정말입니다!! 영어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저의 생각, 경험ㅋㅋ)

한국처럼 제2외국어로 영어를 배우는 국가가 엄청 많고 그들 역시 자국어를 바탕으로 영어를 합니다.

듣다보면 이게 무슨 말이야??생각하고 곱씹어보고 아!! 이 말이구나!! 하는 경우가 카운트가 안될 정도로 허다합니다ㅋㅋㅋㅋㅋ

아는 만큼 표현하는 게 외국어이고, 이게 영어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케빈스페이시, 닐 패트릭 해리스, 엠마스톤처럼 영어를 하지 못한다고 해서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본인이 공부한 만큼, 고민한 만큼 하면 되는 거지, 창피할 게 없습니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외국인들보고 한국어 못한다고 무시하지 않잖아요??ㅋㅋㅋㅋ


저는 사실 다른 사람의 영어를 가르쳐줄 만한 능력이 있지는 않습니다.

저는 본격적으로 영어를 공부한 게 심지어 25살입니다.(중고딩 때 공부를 안함....)

그 25살, 1년 동안 미친듯이 공부한 걸 바탕으로 토익, 오픽도 만들고 지금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늦게 배운 영어치고 남들보다 빠르게 늘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제가 한국어를 잘 쓰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저는 비유적인 표현을 어릴 적부터 좋아했고 재미있게 말하고 싶어서 어떻게 말하면 웃길까를 평생을 생각하면서 지냈어요ㅋㅋㅋㅋ


한국어에 대한 고민은 외국어로 표현할 때도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거 같습니다.

영어를 잘한다고는 할 수 없으나, 잘 써먹을 줄 아는 수준이 된 것도 모국어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꺼 같아요!!

한국어 표현을 배우기 쉬운 방법을 추천드리자면,,,

책보고 신문보고.. 당연한 건데.. 잘 안하잖아요??ㅋㅋ저도 책 잘 안읽어요^^

저는 사실 다이나믹듀오 노래 가사 보면서 표현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개코 리스펙)ㅋㅋ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듣지만 말고 가사를 같이 읽어보세요ㅋㅋ

분명 도움이 됩니다ㅋㅋ


팝송도 똑같습니다. 팝송가사를 통해서 배우는 것도 엄~~청 많아요.

이건 저의 추천이고, 영화,드라마,유뷰트.. 요즘 아주아주 다양하잖아요? 하나의 표현을 배우면 그게 영어적 표현의 기초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 25살에 영어공부해서 해외영업으로 대리 달고 있는 저도 존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저보다 먼저 시작하시거나, 이미 유창하신 분들도 많잖아요?? 할 수 있습니다. YOU CAN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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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니어스입니다.


백종원대표가 요알못들에게 인기 있는 이유가 뭘까요?

Youtube 만개의 레시피가 있는 있는 이유가 뭘까요??

공통점은 요리를 쉽게 접근하게 해주고 우리가 먹고 싶은 음식을 스스로 쉽게 만들 수 있게 보여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긋지긋한 회사로 돌아와볼까요??ㅋㅋㅋㅋ

돌아이보존의법칙 아시나요? 어딜 가다 적정량의 돌아이들은 회사마다 존재한다는 거예요ㅋㅋ근데 사실이고 팩트이고 과학입니다이겈ㅋㅋㅋ



마찬가지로 회사마다 일 잘하는 사람이 꼭 있습니다.

같은 업무를 해도 한 시간에 끝내고 다른 업무를 하던지 커피를 마시던지. 여유가 있습니다.

참고로 옆에 팀에서 A대리가 야근하면서 하던 일을 다른 직원이 넘겼는데 인수인계받은 직원이 일주일 뒤에는 오후 시간까지 마무리하고

다른 업무하다가 퇴근했습니다. 업무의 내용에 변화가 없었는데 말이죠ㅋㅋㅋㅋ


회사에 상관없이, 업무/직무/직군에 상관없이, 분명 주변에는 일 잘하는 동료나 선임 혹은 후임이 있을 겁니다.

그 사람을 잘 관찰해보기를 추천합니다.

괜찮다면 어떻게 그 업무를 그렇게 잘하는지 물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그 사람은 다른 업무를 해도 똑같이 잘할 확률이 매애애애우 높습니다.


일 잘하는 사람을 관찰하고 배우고 카피하는 것도 좋은 습관입니다.

코비 브라이언트는 마이클 조던의 농구스킬을 따라 하고 연습해서 레전드의 반열에 올랐습니다.(물론 상상도 못할 노력도 있었지요)



설령 맘에 안 드는 동료라고 할지라도 잘하는 부분이 있다면 봐뒀다가 본인의 것으로 만드세요! 그리고 그 사람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면 됩니다ㅋㅋㅋㅋ

저의 경우에는 전 직장에서의 부장이 일 하나만큼은 정~~말 잘 했었습니다.

정말정말정말 싫어하고 속으로/뒤에서 욕 많이 했고 사람 피 말려죽이고 골수까지 뽑아가던 지독한 인간이었지만ㅜㅜ

단 하나! 일은 참 잘했어요ㅜㅋㅋㅋㅋ

그 샊 아니 그 사람이 거래처와 미팅할 때 대화를 이끌어가는 스킬이나 자료 정리하는 방법, 주문관리하는 방법 등을 배우다 보니

이게 제 경험의 밑거름이 되고 저만의 스킬로 다시 발전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었던 거 같아요~

이러한 부분들은 개인의 업무적인 역량 강화에도 도움이 되고 다른 사람들도부터도 인정을 받을 수 있게 되고

더 나아가서 다른 사람을 가르쳐줄 때도 도움이 됩니다.

POINT!!

일 잘하는 사람의 스킬을 배우세요. 설사 그 사람이 꼴도 보기 싫은 동료 직원이라 할지라도ㅋㅋㅋㅋ

그 인간이랑 평생 같이 일할 거 아니잖아요ㅋㅋ언젠가는 헤어질 녀석들입니다.

"오직 나를 위해서 일한다" 생각하고 배울 점만 배우시면 수치화할 수 없는 개인의 역량이 되어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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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니어스입니다.




신입이신가요?

어떠한 업무를 하고 계신가요? 그 업무는 왜 하고 있는 거죠? 중요한 업무인가요? 왜 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위의 질문에 대한 대답은 속으로 한번 천천히 해보세요^^


분명 하찮은 복사, 스캔, 팩스.. 이런 일들도 많을 겁니다.

BUT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건 "업무"에요.


복사기를 능숙하게 다루는 것이 저의 업무입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겠죠?

있으시다면 신도리코나 후지제록스에서 근무하시는 분이실 바라겠습니다ㅋㅋㅋㅋ

본인이 맡은 업무가 단순반복을 하는 행위라 재미가 없을 수도 있고, 내가 이거하려고 이력서를 100장을 썻나 싶을 수도 있습니다.

업무가 정말 본인과 안맞는다면 어여 네비를 다시 찍는 것이 맞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인데 지금 하는 업무가 너무 하찮다고 느껴지신다면??

그 업무의 마스터가 되버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 그지같은 업무의 마스터가 되라고? 死...???" 라고 생각하시지말고 잠시만 더 들어주세요ㅜㅜㅋㅋㅋㅋㅋ


지금 내 위에 있는 선임도 그렇고 그 위에 차장도 그렇고 팀장도 그렇고. 다들 그 업무를 해봤을 겁니다.

이 말은 내가 그 위치에 있을 때 나와 같이 일하는 동료들에게 업무를 주고 관리할 때 그 업무에 대해 내가 미리 빠~~삭 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안타까운 예를 말씀드릴께요.

저희 팀의 과장님이 이번에 팀장이 되었습니다. 전형적으로 운이 좋고 라인을 잘타서 팀장이 된 케이스입니다.

문제는 저를 비롯한 실무진이 팀장을 신뢰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왜냐? 이 사람은 저희에게 일은 시키지만 본인은 그 업무를 안해봤어요.

귀찮다고 안하고 모른다고 안하고 싫어서 안하고.

이렇게 안하고 편한 것만 골라서 해오다보니 팀 업무에서 전문성이 필요한 부분의 업무는 할 줄을 모릅니다.

이러면 팀원은 팀장을 인정하지 못하게 됩니다.



레스토랑의 셰프가 봉골레파스타만 외치면서도 다른 cook으로부터 인정을 받는 건 그 사람은 본인이 지시하는 내용을 이미 마스터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설명이 되었을까요??

다시 말씀드릴께요! 복사기와 씨름하는 일이 아니라 내 업무와 관련된 일이라면 그 업무에 대해 철처히 마스터가 되시기 바랍니다.

왜 이렇게 어렵게 일하지? 생각된다면 쉽게 일하는 방법을 찾아서 제안하고 본인이 만든 Rule로 일을 하세요. ← 이게 사실 베스트입니다ㅋㅋㅋㅋ


회사에서 정해놓은 방식이 아니라면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만들고 인정을 받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회사에서 정한 방식 내에서 센스있게 움직이는 것도 아주 따봉입니다ㅎㅎ)


지금 하시는 업무와 앞으로 하실 업무들을 피하지 마시고 하나하나 터득하시다보면

그 때 전문성이라는 게 생기고 인정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모두들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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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니어스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본론부터 시작해볼까요?ㅋㅋㅋㅋ

지난 번에 노트/메모를 통한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이번에는 메모의 습관이 업무를 하는 본인의 가치를 어떻게 올려주고, 쟤 참 꼼꼼하게 일 잘한다~ 라는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지에 대해 얘기해볼께요.

먼저 메모는 내 업무에 대한 기록이자 기억을 위한 단서에요.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하루에 업무가 1개만 생기는 게 아니잖아요? A업무를 처리함과 동시에 B라는 업무가 주어지고, 오늘까지 해주기로 했던 C라는 업무가 뒤늦게 기억날 때도 있고 ABC로 바빠죽겠는 데 회의불려가기도 하고 업체에서 손님오기도 하고..

이럴 경우, 시간의 흐름과 의식의 흐름에 따라 순차적으로 내가 하던 일들이 뒤로 밀려나고 지금 눈 앞에 주어진 업무만 남게 될 경우가 발생합니다.

박대리~ B업무 다 되면 말해줘~ C는 어떻게 되었어? A는?? 아까 미팅할 때 쟤네가 추가로 요청한 게 뭐지??

여러분이 박대리라면.. 메모를 필히 하셔야 합니다.. 바가지(대가리)깨집니다ㅜㅜㅋㅋㅋㅋㅋ

우리의 머리는 알파고가 아닙니다.

 

출처 : 유튜브채널 필미필미 ←여기 유익함ㅋㅋ

자, 그렇다면 어떻게 메모를 해야 효과적으로 업무를 하고, 쟤는 꼼꼼하게 일을 안놓치고 잘하는구나. 라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까요? 제가 하는 스타일로 말씀드릴께요. 순서대로ㅋㅋㅋㅋ

먼저, 저는 퇴근하기 전에 오늘(월요일) 마무리 안된 업무를 내일(화요일) 처리하는 걸로 기록해놔요.

ex) 무역보험공사 제출 서류 취합(회사자료, 법인인감 etc) 이번주 내로 필히.

위와 같이 일단 적어놔요. POINT는 화요일에 외근이 잡히거나 바쁠 수 있잖아요?? 그럼 마무리 못함을 표기하고 수요일에 한번 더 써요. 그럼 수요일에는 그래도 70%는 마무리 하는 거에요. "이번 주 내로 필히" ← 이번 주는 아직 목요일과 금요일이 남아있으니, 수요일에 다 끝낼 수 있음 끝내고 바쁘거나, 시간이 더 필요하다면(회사자료 취합을 위해서는 타부서로부터의 협조도 필요하기에) 할 수 있는 부분까지만 마무리하고 처리 못한 부분을 다시 다음날 예정 업무로 메모합니다. 이러면 저 족쇄 같은 업무가 끝날 때까지 기억을 못 할 수가 없어요.

 

두 번째, 다이어리는 지저분하면 안돼요. 꾸미기 좋아하는 여중생의 마인드와 필체로 쓸 필요까지는 없지만 내용이 직관적으로 딱딱딱딱 들어오게 써야 합니다. 누굴 보여주는 용도가 아니라고 해도, 나만 보는 다이어리라고 해도 내가 지난주 목요일에 뭐했지? 라고 했을 때 바로바로 머릿속의 기억회로가 목요일을 바로 찾을 수 있게 깔끔하게 기록되어야 합니다. 내 다이어리를 누가 정독하는 건 아니어도 일을 하고 회의를 하고 하다보면 곁눈길로 한번씩 훔쳐봐요(많이 느낌).

이럴 때 깔끔하게 정리하며 메모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상대방이 내 업무능력을 모른다 하더라도 쟤는 정리를 참 깔끔하게 잘하는게 꼼꼼할 거 같아~ 라는 이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이게 아무렇지도 않은 게 아니에요. 회사에서의 개인은 발전되고 능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그만큼 더 벌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이직할 때도 중요합니다. ★제일 중요★

경력직이 되고, 이직을 고려하게 된다면, 우리는 신입의 이력서가 아닌 경력직의 이력서로 새로 사람인, 잡코리아를 세팅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경력기술서가 있고 자기소개서도 내 업무 경력(이 순간만큼은 최소 장보고나 거상 김만덕이 됨)을 바탕으로 한 내용을 넣어줘야 합니다.

평소에 내가 한 업무가 잘 정리되어 있어야지 이력서 다시 쓸 때도 편합니다. 어떤 내용을 어떻게 쓸지 훨씬 편해질 꺼 에요!! 반면에, 일만 죽어라 열심히 하고 정리를 안한 사람은 일은 분명 엄청 한 거 같은 데 뭘 했지? 뭘 적지? 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평소에 메모를 깔끔하게 하면 경력기술서도 깔끔하게 써집니다. 내 업무의 기록이 정확하니깐요. 면접에 가서도 성과에 대한 디테일 등의 대답이 술술 나옵니다. Trust meㅋㅋㅋㅋㅋ

 

우리가 열심히 일하고 메모하는 건 지금의 나를 위한 것뿐만 아니라 미래의 내 통장을 위해서이기도 하며 광어 대신 참돔을 시킬 수 있는 패기를 위한 것이며 독일에서 온 냉동삼겹살 대신 횡성에서 나고 자란 한우를 FLEX하는 배포를 위함이기도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죠??ㅋㅋㅋㅋ

메모를 잘 관리하는 습관은 지금보다 미래의 여러분에게 큰 도움이 MUST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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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니어스입니다.

대한민국은 무역강국입니다. 무역으로 먹고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무역에는 끝없는 기회가 있고 해외시장 진출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북한빼고ㅋㅋㅋㅋ)

 

드라마 "미생" 무역인들에겐 바이블과도 같은 드라마.

 

이 글은 무역을 처음 시작하는, FOB라는 단어를 미생 장그래를 통해 알게 된, 비기너들을 위한 내용입니다.

(지금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미생을 안보셨을 지는 모르겠지만^^)

 

아! 그리고 제가 앞으로 다룰 내용 역시 대리급까지만을 위한 정보를 전달드릴 꺼에요.

왜냐?? 대리 이상의 레벨이면 스스로 밥그릇 찾아먹을 줄 알아야죠ㅋㅋ

탄탄한 대리가 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그 이후에는 스스로 네비게이션 없이도 잘 살 수 있을꺼에요ㅎㅎ

 

무역/수출의 프로세스

우리가 디지털프라자 가서 냉장고나 에어컨을 사는 것과도 비슷한 Flow로 흘러가는 게 무역입니다.

 

요즘은 코로나D/C도 요청받습니다.....

1. PO(Purchase Order)

수입자가 수출자에게 보내는 주문장입니다.

쉽게, 사과50박스 20박스 딸기130박스를 사고 싶다. 이러한 구매의 의사를 수출자에게 하는 건데,

이게 국제거래이다보니 영어나 중국어, 혹은 다른 외국어로 표현된 것일뿐. 어려운 서류가 아닙니다.

물론 수입자가 요구하는 디테일한 사항을 꼼꼼히 체크해야겠죠??

ex)사과는 흰상자, 딸기는 투명플라스틱상자에 넣어달라 이런 내용이 있으면 필히 메모&체크!!

 

2. PI(Proforma Invoice)

제가 학교에서 배울 땐 견적송장이라고 배웠는 데, 쉽게 생각하면 주문(PO)들어온 거에 대한 수출자의 대답입니다.

이거, 이거, 이거 얼마에요? 라고 물어보면 얼마입니다. 라고 물건 파는 사람(수출자)이 대답을 줘야겠죠?

얼마입니다~ 이게 PI입니다. Proforma Invoice 보냈습니다. 이렇게 말 안해요. PI 날렸어? PI 보냈어? 쐈어? 이렇게 보통 표현해요 일할땐ㅋㅋ(회사마다 다름 주의!!)

여기에는 통상 생산소요일자나 언제까지 납기를 해주겠다 라는 내용이 들어가거나, 결제조건은 어떻게 할지 등등이 들어가게 됩니다.

수입자가 이걸 받아보고 만족하면 업무라는 영역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CONFIRM을 해주고 거래가 진행되었다고 보는 겁니다.

이 Confirm이라는 단어의 업무의 시작과 끝입니다.

 

3. 생산/발주 의뢰, 선적일자 조회

주문이 들어왔으면 생산or발주를 해야죠? 제조업체라면 공장에 생산의뢰를 하는 거고 상품판매라면 외주업체에 생산을 요청합니다. 재고를 파는 거라면 창고에서 바로 진행하면 되구요^^

이와 더불어 선적일정을 알아봐야 합니다. 보통의 해외영업은 운송사를 통해서 해상or항공으로 수출을 진행합니다.

특수한 목적이나 급한 경우 DHL과 같은 Express를 쓰기도 합니다.

생산 마무리 될 시기에 맞춰서 일정을 잡는 거에요.

ex) 다음주에 태국 방콕PAT터미널로 40HC 1대 수출 예정에 있으니, 스케쥴 확인 및 견적 요청드립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이렇게 운송사에 요청을 하는 거에요. 그럼 스케쥴과 운송료 등에 대한 견적을 받아보고 적합한 날짜의 스케쥴을 선택하면 됩니다.

 

4. 수출면장 발급

수출을 하면 수출하는 건에 대한 신고를 세관에 해야 합니다. 보통 관세사무소/관세법인에 그 업무의 대행을 맡깁니다.

수출 건에 대한 COMMERCIAL INVOICE, PACKING LIST를 작성하여 거래 중인 관세법인에 전달하면 수출면장을 발급해줄 꺼에요.

 

Bill of Lading (SAMPLE FORM)

 

5. B/L 발급

들어는 보셨나요? B/L??

중요성으로 따지면 거의 최상위라고 해도 될만한 서류입니다. Bill of Lading은 유가증권입니다.

B/L 없이는 물건을 찾을 수 없을 뿐더러 Original B/L을 잃어버리면 모두의 고생길이 경로도 안잡히는 네이게이션으로 세팅됩니다. 정말정말 중요한 서류이다! 라고 기억해주시면 되요.

B/L을 발급 받기 위해서는 운송사에 운송서류를 전달해야 합니다.

운송서류에는 COMMERCIAL INVOICE, PACKING LIST, 그리고 수출면장이 있습니다.

수출품에 따라 추가적으로 MSDS와 같은 서류들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원산지증명서 (샘플)

이와 더불어 원산지증명서도 필요할 수 있고 제조업체에게 구매확인서를 끊어줄 경우도 생기고 원산지포괄확인서가 필요할 수도 있고.. 복잡하고 싶으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저 지금 최대한 요점이 되는 포인트를 뽑아서 그에 대한 디테일만 말씀드린거에요.

 

최소한 저 Process를 알고 있다면 어디가서든 수출업무는 맡아도 된다고 믿고 싶습니다ㅋㅋㅋㅋㅋ

모든 업무가 그렇듯 저 1~5에서 파생되는 부가적인 일들은 많고 많아요~

디테일한 내용은 다음번에 다룰 수 있으면 전해드리도록 할께요ㅎㅎ

 

모두들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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